[사전인터뷰] '공격진에 자신감' 임종헌 감독, "공격수들은 어느 팀보다도 좋다"

[사전인터뷰] '공격진에 자신감' 임종헌 감독, "공격수들은 어느 팀보다도 좋다"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23.03.0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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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그리너스 임종헌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안산 그리너스 임종헌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임종헌 감독이 공격진에 자신감을 보였다.

안산 그리너스는 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임종헌 감독 체제에서 반전을 꿈꾼다.

경기 전 임종헌 감독은 "나도 선수들도 부담감이 있다. 압박에서 벗어 나려고 신경을 많이 썼다. 성남은 연습 경기 하는 것도 봐서 나름 준비를 잘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선수들이 많이 바뀌었다. 가브리엘, 김범수 등 공격진은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수비에서 잘 버텨주면 골은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공격진에 대해 연신 자신감을 보였던 임종헌 감독이다. 그는 "성남도 우리도 많이 바뀌었다. 동계 훈련 준비도 완벽하게 하기엔 한계가 있다. 빨리 1승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지 않는 경기를 해야한다. 안정적으로 가면 흐름을 탈 수 있다. 공격진은 다른 어느 팀보다도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안산은 K리그1까지 경험했던 베테랑들이 포진됐다. 임종헌 감독도 그 부분에 기대를 걸었다. 임종헌 감독은 "선수 영입에 경험을 신경썼다 상위 리그에서 경험있는 선수들이 K리그2에서 여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잘 해준다. 아마 그 선수들이 중심이 돼서 시즌을 치러갈 것이다. 잘 영입을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성남=최정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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