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이기형 체제의 성남, 대망의 첫 경기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성남FC는 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안산 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성남은 이기형 감독 부임 후 첫 경기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성남은 4-1-4-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전방에는 이종호가 위치하고 2선에는 정한민, 박상혁, 문창진, 심동운으로 구성했다. 중원에는 이상민, 포백은 박지원, 강의빈, 조성욱, 이재원으로 구성했다. 골키퍼는 최필수가 맡았다.
벤치에는 김영광, 국태정, 양시후, 장영기, 신재원, 김원준, 전성수가 있다.
안산은 3-4-3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공격진은 김경준, 김범수, 가브리엘로 구성했다. 중원은 이현규와 김진현, 윙백은 정용희, 김재성이 맡는다. 스리백에는 유준수, 김영남, 장유섭이 있다. 골문은 이승빈이 지킨다
벤치에는 김영호, 정재민, 이근호, 정지용, 김정호, 이준희, 이승민이 있다.
성남=최정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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