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비치·노비츠키·웨이드 선정' 2023년 네이스미스 명예의 전당 최종 후보 12명 발표

'포포비치·노비츠키·웨이드 선정' 2023년 네이스미스 명예의 전당 최종 후보 12명 발표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23.02.1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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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그렉 포포비치 (사진=AP/연합뉴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그렉 포포비치 (사진=AP/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2023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12명이 발표됐다. 

미국프로농구(NBA)는 18일 2023 NBA 2023 올스타 주간을 맞이해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 최종 후보 12명을 발표했다. 7명의 선수들과 5명의 코치들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NBA 역사상 가장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그렉 포포비치 감독을 비롯해 토니 파커, 파우 가솔이 이름을 올렸다.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모든 커리어를 보냈던 덕 노비츠키, 마이애미 히트의 상징과도 같은 드웨인 웨이드도 함께 포함됐다. 

이외에도 지니 베스, 데이비드 힉슨, 지니 키디가 명예의 전당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여성 후보로는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사령탑이자 샌안토니오에서 8년 동안 어시스턴트 코치를 지냈던 베키 해먼을 비롯해 제니퍼 아지, 개리 블레어, 매리언 워싱턴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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