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명품 발라더 이아영이 새로운 감성을 선물한다.
이아영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다섯 번째 싱글 '나를 사랑했다는 네 거짓말'을 발매하고 리스너들과 만난다.
신곡 '나를 사랑했다는 네 거짓말'은 이아영만의 호소력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더 쓸 마음이 남아있지 않을 만큼 사랑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냈다.
특히 더욱 쓸쓸하고 진해진 목소리로 표현해 낸 록발라드 장르로, '나를 사랑했다는 네 거짓말'은 이전 이아영의 노래들과는 다른 감성을 연출해냈다.
프로듀서 DOKO(도코), 그리고 사승호, 김채영, 한지석, 이배형, 이우현 등이 속해 있는 Winter City 팀이 '나를 사랑했다는 네 거짓말'에 참여해 완급이 있는, 숨이 막힐 듯한 감정을 전달한다.
이아영의 새로운 색깔을 느낄 수 있는 '나를 사랑했다는 네 거짓말'은 1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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