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배우 겸 가수 박은별이 신곡을 발표했다.
박은별은 지난 5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로운 싱글 ‘예쁘다고 말해’를 발표하고 리스너들을 만났다.
박은별의 신곡 ‘예쁘다고 말해’는 MBTI의 E와 I의 차이점을 모티브로 한, 밝은 이미지의 포크송이다. 사랑 표현의 방식을 박은별만의 차분하고 담백한 보이스로 담아내며 공감대를 자극했다.
박은별은 드라마 ‘짠내아이돌’, ‘크라임퍼즐’, '계룡선녀전', '쉿! 그놈을 부탁해', '짝사랑 전세역전'과 영화 '새콤달콤', '이번엔 잘 되겠지'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2021년 8월 ‘나에게 담긴 너의 밤’을 시작으로 솔로 가수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박은별의 신곡 ‘예쁘다고 말해’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