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가 두근거림을 품고 팬들을 찾았다.
그룹 woo!ah!(우아!)는 6일과 7일 공식 SNS를 통해 4번째 싱글 앨범 'Pit-a-Pat'의 컴백 스케줄러와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두근두근'이라는 뜻을 가진 앨범명을 상징하는 수많은 하트들이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컴백 당일인 오는 16일까지의 프로모션 스케줄이 정리돼 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woo!ah!(우아!)는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앨범·뮤직비디오 공개까지 콘셉트 포토, 그룹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해 팬들의 가슴을 설게레 할 전망이다.
woo!ah!(우아!)의 새 싱글앨범 타이틀곡은 '롤러코스터(Rollercoaster)'다. 트와이스의 히트곡 '낙낙'(Knock Kcock), '더 필즈'(The Feels) 등을 작곡한 작곡가 이우민(collpasedone)의 곡이다.
두 번째 곡은 '러브 씽(Love Thing)'이다. '러브 씽'은 팬송 느낌의 사랑 노래로, 서투르지만 풋풋하고 은은하면서도 애틋한 감정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롤러코스터'는 woo!ah!(우아!)만의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개성과 청량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노래"라며 "싱글앨범 'Pit-a-Pat'과 컴백 당일 전까지 공개되는 티저 콘텐츠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woo!ah!(우아!)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새 싱글앨범 'Pit-a-Pat'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