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복지재단, 14년만에 새로운 둥지 찾아 안착

목포복지재단, 14년만에 새로운 둥지 찾아 안착

  • 기자명 최지우 기자
  • 입력 2022.11.03 14:0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명동 목포건어물젓갈센터에서 업무 시작…‘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도 통합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복지재단이 지난 1일자로 동명동에 위치한 목포건어물젓갈센터에 새 둥지를 틀고 업무를 시작했다.

목포복지재단 새 사무실
목포복지재단 새 사무실

목포복지재단은 지난 2008년 8월부터 시작했던 구)사무실 업무를 마감하고 14년 만에 자리를 옮겼다.

구)사무실과 행복센터는 주차시설이 없어 민원인의 불편이 컸다.

목포복지재단은 목포건어물젓갈센터에 재단사무실(4층), 사랑의 밥차(3층), 행복마켓(2층) 등이 입주하는 데 이에 따라 그동안 이원화됐던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도 통합됐다.

강철수 이사장은 “재단사무실과 행복마켓이 노후화되고 협소해 민원인의 불편이 컸는데 앞으로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박홍률 시장은 “목포복지재단이 새로운 환경에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