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엔터, '천원짜리 변호사' 새 OST 예고…강허달림 '또 하루는' 기대

다날엔터, '천원짜리 변호사' 새 OST 예고…강허달림 '또 하루는' 기대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2.10.0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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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블루스 디바’ 강허달림의 감성이 '천원짜리 변호사'를 물들인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강허달림이 참여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3 ‘또 하루는’이 발매된다.

‘천원짜리 변호사’의 세 번째 OST ‘또 하루는’은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때로는 누군가 때문에 고달프기도 하다는 감성 짙은 노랫말과 고급스러운 사운드가 어우러진 블루스 곡이다.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이 쓸쓸히 연주되며 곡의 시작을 알리고, 국내 대표 블루스 디바 강허달림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가 얹어지며 깊은 울림을 안긴다. 강허달림의 독보적인 보컬과 디테일한 감정선, ‘사람이 그리웠다가도/고달프게 했다가도/다시 보고 싶게 하네/그 마음 때문에 살아가네/하루하루 또 하루를‘ 등 공감대를 자극하는 가사는 작품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번 OST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낭만 닥터 김사부’, ‘홍천기’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의 음악감독으로 이름을 알린 전창엽 음악감독이 진두지휘했으며, 작곡가 KOOW와 작사가 이수연이 힘을 보태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배우 남궁민, 김지은 주연의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는 ‘천원짜리 변호사’는 앞으로 더 많은 에피소드와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 계획이다.

한편 강허달림이 참여한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3 ‘또 하루는’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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