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남녀' 에런, 호감도 1위 썸머에게 데이트 직진…결과는 과연?

'비밀남녀' 에런, 호감도 1위 썸머에게 데이트 직진…결과는 과연?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2.08.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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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비밀남녀' 에런의 '직진 본능'이 그려진다.

오늘(23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하는 KBS Joy 연애 리얼리티 '비밀남녀' 5회에서는 첫 공식 데이트를 즐기는 청춘남녀 에런, 데이빗, 미켈, 브래드, 조이, 라미, 썸머, 티나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데이트를 하게 된 에런, 썸머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장도연이 "에런이 일대일에 강해 보인다"라고 감탄할 정도.

이후 공원에 도착한 두 사람은 마찬가지로 데이트를 하게 된 브래드, 티나와 합류해 피크닉을 즐긴다. 이때 에런, 썸머가 커플 사진 미션을 위해 다정한 포즈를 취해 옆에 있던 브래드를 심란하게 만든다. 브래드, 썸머 모두 호감도 1위로 서로를 선택한 상태였기 때문. 

브래드, 썸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각각 "진짜 다정해 보였다", "브래드가 옆에 있으니 신경 쓰였다"라고 속내를 털어놔 네 남녀를 둘러싼 러브라인의 변화에 호기심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첫 공식 데이트를 마치고 '비밀산장'으로 돌아온 청춘남녀들은 '비밀의 방'에 들어갈 베스트 커플 사진의 우승자를 가린다.

이 과정에서 오로지 썸머만 바라봐 '썸머 바라기'에 등극한 미켈이 "사실을 알고부터 피곤함을 느꼈다"라며 방 안으로 들어가 녹화 현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밀남녀' 5회는 오늘(23일) 오후 9시 50분 KBS Joy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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