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천재' 전현무, 예체능부 4인방 출격에 "시청률 터지겠다"

'내일은 천재' 전현무, 예체능부 4인방 출격에 "시청률 터지겠다"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2.08.2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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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내일은 천재'의 첫 티저 영상에 시청자들의 특별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오늘(22일) KBS Joy 측이 신규 두뇌 계발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티저는 뉴스 앵커로 변신한 전현무의 모습으로 시작돼 흥미를 높였다.

그는 "운동선수와 배우 등 국내 정상급 예체능인들이 천재가 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면서 "대세 배우 김광규, KBO의 전설 김태균, 빙상 위의 아이돌 곽윤기, 전천후 예능돌 이장준 등 4명이 모여 학창 시절 접어둔 공부를 통해 뇌 계발에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천재를 향한 이들의 여정에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특히 영상 말미, 뉴스 중계를 마무리한 전현무가 제작진에게 "시청률 터지겠다"라고 솔직한 기대평을 남겨 첫 방송을 벌써부터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함께 예체능부 4인방(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본격적인 뇌 계발에 나섰다"라면서 "웃음과 지식을 전파할 이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내일은 천재'는 언론 고시계의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전설적인 이력에 예능감까지 갖춘 전무후무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부 4인방의 두뇌 계발 버라이어티다. 오는 9월 15일 목요일 밤 10시 KBS Joy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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