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한국가스공사, 새 시즌 외국선수 유슈 은도예·머피 할로웨이 영입

[오피셜] 한국가스공사, 새 시즌 외국선수 유슈 은도예·머피 할로웨이 영입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22.07.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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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 할로웨이 (사진=KBL)
머피 할로웨이 (사진=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은도예와 할로웨이로 외국선수 구성을 마쳤다.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은 2022-2023시즌 외국선수로 세네갈 출신 유슈 은도예(31·213cm)와 지난 시즌 고양 데이원(舊오리온) 유니폼을 입었던 머피 할로웨이(32·196cm)를 영입했다.

은도예는 지난 시즌 프랑스 1부리그 Entente Orleans 45에서 뛰며 경기당 평균 17.2득점 8리바운드 1어시스트 0.7 블락을 기록했으며 2022년 프랑스 금주의 MVP 2회 수상, 세네갈 국가대표팀 주장으로서  2022년 FIBA Africa 대회 동메달 수상에 기여했다.

또한 할로웨이는 지난 시즌 오리온에서 평균 15.1점, 10.8리바운드, 2.7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 수비5걸상을 수상했다. 한국가스공사의 전신 전자랜드에서도 활약했으며 2년 만에 선수들과 재회하게 됐다.

한국가스공사는 은도예를 공수 인사이드 장악력과 활동량이 뛰어난 선수로서 리바운드와 수비, 트랜지션에 강점을 높게 샀다. 할로웨이는 공수 밸런스가 우수하고 적극적인 골밑 플레이와 리바운드가 뛰어난 선수로 평가하여 기존 선수들과 조화를 통한 활약을 기대하며 영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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