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BO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 6일부터 시작

2022 KBO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 6일부터 시작

  • 기자명 차혜미 기자
  • 입력 2022.07.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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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16일 진행되는 KBO 올스타전, 인터파크 티켓서 오픈

지난 2019년 창원 NC파크에서 진행된 2019 KBO 올스타전. 각팀의 마스코트들이 점프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NC다이노스)
지난 2019년 창원 NC파크에서 진행된 2019 KBO 올스타전. 각팀의 마스코트들이 점프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NC다이노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가 6일부터 진행된다.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2022 KBO 퓨처스 올스타전과 올스타전 예매는 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고객센터,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6일 오후 2시부터 당일 자정까지는 15일 열리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에 대한 선예매(6000매)가 실시된다. 올스타 프라이데이는 퓨처스리그 선수들의 팬 사인회 및 퓨처스 올스타전을 비롯해 KBO 리그 올스타 선수들이 펼치는 홈런레이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7일 오후 2시부터 당일 자정까지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을 2매 이상 구매한 선예매자들에 한해 16일에 개최되는 2022 KBO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가 가능하다. 3년만에 팬들과 함께 하는 KBO 올스타전에서는 팬 사인회를 시작으로 레전드 40인 중 일부가 발표되고, 신한은행 SOL 슈퍼레이스 등을 통해 KBO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총 출동해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일반 예매는 8일 오후 2시부터 오픈되며,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KBO 올스타전 모두 예매가 가능하다. 현장판매는 예매 잔여분이 있을 경우 당일 구장에서 판매된다.

KBO는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올스타전 입장권을 예매한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부터 12일까지 예매한 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퓨처스 올스타 팬 사인회와 올스타 팬 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각각 100명과 120명에게 선물한다. 당첨자에게는 1인당 2매의 참여권이 증정되며, 당첨자 발표는 13일 오후 6시 KBO 홈페이지 및 문자로 개별 통보된다. 단, 당첨 후 예매 취소 시에는 팬 사인회 참여권도 취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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