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아나운서 박지영이 물오른 미모로 명불허전 '야구 여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박지영은 오늘(5일) 아이컨택컴퍼니를 통해 지난 4일 개최된 보이그룹 페이블 새 싱글 '여행(Cloud 9)' 쇼케이스 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화이트 원피스와 골드 컬러의 힐, 차분한 헤어스타일로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박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지영은 감춰지지 않는 S라인 몸매와 완벽한 각선미로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박지영은 페이블의 신곡 발매 기념 쇼케이스 MC를 맡아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했다.
박지영은 뛰어난 진행 능력과 탁월한 입담, 센스 있는 리액션으로 현장을 유려하게 이끌며 'MC 계의 샛별'다운 면모를 발산했다.
박지영은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으로, 지난 2012년 7월부터 2015년 2월까지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2015년부터 MBC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다양한 스포츠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야구 여신'의 수식어를 얻었다.
한편 박지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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