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이승무 심판이 U16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 심판으로 나선다.
한국농구연맹(KBL)에 따르면 이승무 심판은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2 FIBA U16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 파견된다.
지난 2006년 데뷔한 이승무 심판은 직전 2021-2022시즌까지 KBL에서 총 625경기(플레이오프 포함)에 출전했다.
또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게임, 2016 테헤란 FIBA U18 아시아 챔피언십, 2021 하노이 동남아시안 게임 등 다양한 국제대회 심판으로 출전한 베테랑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