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서울 SK나이츠가 통합우승을 기념하는 팬 초청행사를 진행한다.
SK나이츠는 27일 "내달 11일 오후 4시부터 경기도 용인시 양지에 위치한 SK나이츠 연습체육관에서 2021~2022시즌 통합우승을 기념하는 팬 초청 행사 'FAN과 함께 한 V3! FAN과 함께 하는 우승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팬 250명이 참가하는 이번 팬 초청 행사는 SK 나이츠 선수단과 함께 하는 식사 및 이벤트, 그리고 선수단 애장품 추첨, 경품 증정 등으로 열린다. 이번 팬 초청 행사에는 전희철 감독과 SK나이츠 선수단이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국가대표 김선형과 최준용은 국가대표 일정에 따라 참석여부가 확정될 예정.
SK는 "참가하고자 하는 팬들은 27일 오후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e메일을 통해 신청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된 팬 중 250명은 추첨을 통해 참가가 확정된다. 다만 2021~2022시즌 SK멤버십 회원은 신청시 자동으로 참가가 확정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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