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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일주일 만에 '멀티히트'… SD 4연승 행진
  • 설재혁 인턴기자 jaehyeok9@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05.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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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23일(한국시간) 열린 2022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2회초 팀 동료 크로넨워스의 희생플라이로 홈플레이트를 밟아 득점을 올렸다. (사진=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인턴기자] 김하성이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이날 김하성은 지난 1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이후 일주일 만에 멀티히트에 성공했다. 시즌 5번째 멀티히트 경기. 2안타를 올린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4에서 0.222(117타수 26안타)로 상승했다.

김하성은 첫 타석부터 안타를 기록했다. 1-0으로 샌디에이고가 앞선 2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샌프란시스코 선발 투수 알렉스 우드의 5구째 싱커를 받아쳐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이후 놀라의 2루타로 3루까지 진루한 뒤, 크로넨워스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아 득점을 올리며 2-0을 만들었다.

이후 3회 중견수 라인 드라이브, 4회 내야 뜬공으로 아웃된 김하성은 6회에 두 번째 안타를 뽑아내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8-1 큰 점수 차로 앞선 6회 무사 1·2루에서 바뀐 투수 잭 리텔의 2구째 시속 93.2마일(약 150㎞) 포심패스트볼을 걷어 올렸다. 타구는 왼쪽 펜스 하단에 강타했고 자신의 타구를 끝까지 확인한 김하성은 2루까지 달려 적시 2루타를 만들었다. 2루 주자였던 마이어스가 홈을 밟으며 김하성은 시즌 18호 타점도 기록했다.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는 김하성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선 내야 땅볼로 물러나며 3안타 경기는 다음으로 기약했다.

한편, 이날 샌디에이고 타자들은 샌프란시스코 투수들을 괴롭히며 10-1로 제압해 4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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