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3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해변에서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광치기해변은 제주올레 1코스의 마지막이자 2코스가 시작되는 곳으로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지로 향하는 길목에 있다. 펄펄 끓던 용암이 바다와 만나 빠르게 굳어지며 형성된 지질구조가 특이하여 썰물 때 바다가 들어나 용암 지질과 녹색 이끼가 연출하는 장관이 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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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3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해변에서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광치기해변은 제주올레 1코스의 마지막이자 2코스가 시작되는 곳으로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지로 향하는 길목에 있다. 펄펄 끓던 용암이 바다와 만나 빠르게 굳어지며 형성된 지질구조가 특이하여 썰물 때 바다가 들어나 용암 지질과 녹색 이끼가 연출하는 장관이 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