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그룹 저스트비와 엔시티 드림이 4월 4주차 한터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4월 25일 오전 10시, 2022년 4월 4주 주간 음반차트와 주간 글로벌차트를 발표했다.
지난주 음반차트의 1위는 3만9990장을 판매한 저스트비(JUST B)의 'JUST BEGUN' 앨범이 차지했다. 저스트비는 데뷔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한터차트 최정상의 자리에 오르며 '슈퍼 루키'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2위는 디케이지(DKZ)의 'CHASE EPISODE 2. MAUM', 3위는 아이브의 'LOVE DIVE', 4위는 온유의 'DICE', 5위는 엔시티 드림의 'Glitch Mode' 앨범이 차례로 차트에 올랐다.
6위는 김성규의 'SAVIOR', 7위는 드림캐쳐의 'Apocalypse : Save us', 8위는 유나이트의 'YOUNI-BIRTH', 9위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10위는 스트레이 키즈의 'ODDINARY' 앨범이 차지했다.
지난주 주간 글로벌차트는 엔시티 드림의 'Glitch Mode'가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2위는 드림캐쳐의 'Apocalypse : Save us', 3위는 아이브의 'LOVE DIVE', 4위는 레드벨벳의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 5위는 스트레이 키즈의 'ODDINARY', 6위는 수호의 'Grey Suit', 7위는 온유의 'DICE', 8위는 트레저의 'THE SECOND STEP : CHAPTER ONE', 9위는 에이티즈의 'ZERO : FEVER Part.3', 10위는 빌리의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 앨범이 이름을 올렸다.
한터차트의 4월 4주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4월 18일부터 4월 24일까지이며, 음반차트는 국내외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글로벌차트는 해외 팬들의 정품 앨범 인증량을 기준으로 한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