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한국도로공사, 이고은 보상선수로 김세인 지명

[공식발표] 한국도로공사, 이고은 보상선수로 김세인 지명

  • 기자명 차혜미 기자
  • 입력 2022.04.0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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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김세인이 이고은의 보상선수로 한국도로공사로 유니폼을 갈아입는다. (사진=KOVO)
페퍼저축은행 김세인이 이고은의 보상선수로 한국도로공사로 유니폼을 갈아입는다. (사진=KOVO)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이고은의 이적 보상선수로 김세인을 지명했다. 

도로공사는 7일 "이고은 선수 이적 보상선수로 2021~22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배구단에 입단한 김세인 선수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페퍼저축은행으로부터 보호선수 명단을 통보받고 타 선수들과 지명을 놓고 고심한 끝에 수비력에 강점을 가진 김세인을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김종민 감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팀에 도움이 될 선수가 누군지 고민했다. 수비능력 등 김세인 선수가 가진 잠재능력이 팀의 장래에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고 지명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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