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총재, '창원→수원→인천→대전' 릴레이 현장 경영 시작

허구연 총재, '창원→수원→인천→대전' 릴레이 현장 경영 시작

  • 기자명 차혜미 기자
  • 입력 2022.04.0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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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KBO 총재(오른쪽)와 염태영 전 수원시장. (사진=KBO)
허구연 KBO 총재(오른쪽)와 염태영 전 수원시장. (사진=KBO)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KBO 허구연 총재가 ‘팬 퍼스트’ 실천을 위한 릴레이 현장 경영을 시작했다. 

허구연 신임 KBO 총재는 지난 2일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전이 열린 창원 NC파크 방문에 이어 5일 SSG랜더스와 kt위즈 경기가 열린 수원 kt위즈파크를 찾았다. 

허 총재는 이날 신현옥 kt 스포츠 대표이사,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고 올해 위즈파크에 첫 선을 보인 키즈랜드 캠핑존 운영 등 관중 유치 방안에 대해 의논했다. 직관을 즐긴 팬들과도 만나 인사를 나눴다. 

현장 경영은 올 시즌 내내 이어질 계획이다. 오는 9일에는 KIA와 SSG 경기가 열리는 인천 SSG 랜더스 필드를 찾아 현장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내달 10일에는 kt-한화전이 열리는 대전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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