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영수증', 국민 경제 예능인 이유 ..."알아두면 쓸모 있는 경제 꿀팁 대방출"

'국민 영수증', 국민 경제 예능인 이유 ..."알아두면 쓸모 있는 경제 꿀팁 대방출"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02.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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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국민 영수증']
[사진=KBS Joy '국민 영수증']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국민 영수증' 200% 활용법이 공개됐다.

매주 수요일 밤 8시 방송되는 KBS Joy '국민 영수증'은 연예계 대표 참견러와 경제 자문위원이 의뢰인의 영수증을 받아 분석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이다.

주식, 코인 열풍에 이어 영끌, 빚투, 파이어족까지 등장하고 있는 요즘, 영수증 내역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기본부터 충실하게 다져보자는 의미로 시청자들에게 돌아온 '국민 영수증'.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과 공식 머니 트레이너인 김경필, 전인구 멘토가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뼈 때리면서도 공감이 가는 현실적인 조언으로 시즌1 못지않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어떻게 새는지 모르는 내 돈을 지켜내고자 새해 목표로 재테크 공부에 열의를 다지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 '국민 영수증'을 200%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 공감대 형성하는 맞춤 재무 상담 '국민 영수증'

'국민 영수증'은 의뢰인의 영수증을 분석해 지출 항목을 지적한 뒤,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코너다. 전국의 모든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매회 다양한 소비 습관이 등장하고 있으며, 시청자들은 이를 자신의 영수증과 비교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영수증에는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인생에 대한 스토리텔링까지 담겨 있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상황. '국민 영수증'이 '국민 경제 예능'이라고 불리게 된 가장 큰 이유다. 

◆ 김경진X전인구 멘토의 눈높이 솔루션 '머니 고민'

김경필, 전인구 멘토는 재테크에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시청자들을 위한 눈높이 솔루션으로 '머니 고민'을 해결하고 있다. 첫 방송부터 함께한 김경필 멘토는 '결제 3심 제도', '저수지 계좌' 등 의뢰인의 희망 저축 금액을 달성하게 해주는 극 현실주의 대안을 제공해 시선을 모았다. 가장 많은 공감을 일으켰던 '소득별 자동차 계급도'를 통해 차를 사면 생기는 세금과 각종 비용을 지적하며 현실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 2022년 새해에 '주식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전인구 멘토가 합류하면서 해외 주식 접근 방법, 취미를 투자로 바꾸는 인식의 전환 등 재테크 초보도 따라 할 수 있고 알아두면 쓸모 있는 투자 꿀팁을 대방출 중이다.

◆ 충격받아서 절약하고 있으소~ '박영진 띵언'

충격으로 시작해 절약으로 끝나는 '박영진 띵언'도 빼놓을 수 없다. "음식은 식도를 넘기는 순간 배설물이다", "재능이 곧 소비다", "내가 쏘는 것을 기억하는 건 나랑 카드사 밖에 없다" 등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깔깔이 조언'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박영진. 처음 들었을 때 다소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그의 띵언은 시간이 지날수록 깐깐한 소비의 기준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박영진이 앞으로 또 어떤 '깔깔이 조언'으로 시청자들의 절약을 이끌어낼지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가수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국민 영수증' 23회는 오늘(16일) 밤 8시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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