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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원, 대구 떠나 수원 삼성으로
  • 우봉철 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01.2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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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원 삼성으로 이적한 정승원 / 수원 삼성)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정승원이 대구를 떠나 수원 삼성에 새 둥지를 틀었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은 27일 "정승원과 3년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정승원은 오는 2025년까지 수원 소속으로 뛰며, 등번호 10번을 배정 받았다.

2017년 대구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정승원은 5시즌 동안 리그 121경기 8골 14도움을 기록했다. 주 포지션은 윙백이지만, 윙어와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K리그뿐 아니라 태극마크를 달고도 여러 활약을 펼쳤다. U-23 대표팀 소속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우승에 기여했고, 지난해 2020 도쿄 올림픽 무대도 밟은 바 있다.

수원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하드 워커 스타일"이라고 정승원을 소개하며, "기술과 주력, 킥력을 두루 갖췄다. 팀의 전술 운용에 다양함을 넣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새 팀에 합류한 정승원은 "프로 데뷔 후 첫 이적이라 설렌다. 오로지 축구만 생각하고 팀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지훈련에서 하루빨리 수원의 색깔에 적응하겠다. K리그에서 가장 큰 서포터스인 프렌테 트리콜로가 응원해주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승원은 현재 경남 남해에서 진행 중인 수원의 전지 훈련에 합류, 2022시즌 담금질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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