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V리그 올스타전 공식 음료 활동…베스트샷 시상 진행

동아오츠카, V리그 올스타전 공식 음료 활동…베스트샷 시상 진행

  • 기자명 우봉철 기자
  • 입력 2022.01.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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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난 23일 열린 V리그 올스타전서 베스트샷 수상자로 선정된 대한항공의 임동혁(왼쪽)과 페퍼저축은행의 이현(오른쪽) / 동아오츠카)
(사진=지난 23일 열린 V리그 올스타전서 베스트샷 수상자로 선정된 대한항공의 임동혁(왼쪽)과 페퍼저축은행의 이현(오른쪽) / 동아오츠카)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지난 2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이 열렸다. 3년 만에 개최되며 각종 행사와 볼거리로 현장의 열기에 목마른 배구 팬들의 갈증을 씻어낸 올스타전. 동아오츠카도 공식 음료로 활동하며 최고의 경기 사진을 남긴 선수에게 수여하는 V리그 베스트샷 시상을 진행했다.

V리그 베스트 샷은 2021-0222 정규리그 상반기 경기 동안 최고의 경기 사진을 남긴 올스타전 진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그 결과 남자부는 대한항공의 임동혁, 여자부는 페퍼저축은행의 이현이 차지했다. 두 선수의 베스트 샷이 담긴 사진 액자는 각 선수 모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한국배구연맹(KOVO) 공식 음료로서, 배구 팬들을 위한 포카리스웨트 굿즈 행사, 댄스타임 전광판 행사 등을 준비해 팬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3년 만에 V리그 올스타전이 개최돼 포카리스웨트가 다시 땀 흘리는 스포츠 현장에 함께하게 돼 기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뜨거웠던 열기에 힘입어 올해보다 더 적극적으로 현장 소비자들과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KOVO를 비롯해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농구연맹(KBL),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등 프로스포츠 공식 음료로 활동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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