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어류계의 박보검 아가미맨이 은빛무드로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오늘(4일)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는 오전 10시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가미맨(이상준)의 화보를 공개했다.
아가미맨은 화보에서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보석 같은 액세서리를 눈썹에 붙여 독특한 매력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엔 아가미맨이 삼지창을 들고 포효를 하고 있지만, 오리발을 신고 있는 반전을 선사해 폭소를 유발했다. 반면 아가미맨과 '본캐' 이상준이 함께한 '야누스 콘셉트'의 사진은 은은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어 시선이 모아졌다.
'부캐전성시대' 아가미맨은 웃기구의 비주얼 '끝판왕'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부캐전성시대' 3화에서도 예비너스(강예빈)와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는 등 맹활약을 이어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부캐전성시대'는 지구에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페르소나별의 다섯 분파가 백신인 '행복'을 전하기 위해 출동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TV CHOSUN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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