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즈팬 X 빅톤 ,'크로노그래프' 영상통화 이벤트개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후즈팬(Whosfan)이 글로벌 대세 빅톤(VICTON)과 함께 전 세계 팬들을 위한 팬 이벤트를 개최한다.

후즈팬은 3일, 빅톤의 팬덤 '앨리스'를 위한 이벤트를 개최하며 컴백 프로모션에 나섰다. 빅톤의 대면 및 영상통화 팬사인회와 연계한 이번 팬 이벤트는 한터글로벌의 패밀리사인 모켓샵과 함께한다.

해당 이벤트는 모켓샵에서 빅톤의 'Chronograph' 앨범을 구매한 뒤 후즈팬 애플리케이션에서 응모하는 형태로, 이벤트에 참여한 글로벌 팬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후즈팬은 대면 및 영상통화 당첨자 중 총 6명을 추첨해 사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여 글로벌 팬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 밖에도 이벤트 응모자 전원에게 미공개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등 팬덤의 참여를 이끌 특전이 준비돼 있다.

또한, 후즈팬은 빅톤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일환으로 후즈팬 앱 내 팝업 광고를 통해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빅톤는 후즈팬 앱에 등장하는 팝업 광고를 통해 640만 글로벌 팬덤 유저에게 노출된다. 
 
빅톤의 이벤트는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각 판매처 공지사항과 후즈팬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은 2020년 5월 22일 공식 론칭 이후 글로벌 케이팝 팬덤의 성원 아래에 1년 만에 550만 유저 확보에 성공, 최근에는 640만 유저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