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목포수협 수산물 첫 경매가 3일 오전 5시 동부위판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초매식에는 코로나 19 상황임을 감안, 생산 어업인 및 중도매인과 김원이 국회의원, 김종식 목포시장, 조옥현 전남도의원, 수협 임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김청룡 조합장은 “어업인 및 수산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힘입어 코로나19 및 경제악화 속에서도 지난해 위판고 1984억원 달성하며 전국수협(지구별)에서 2년 연속 1위의 위업을 달성하였으며, 올해에도 사고 없이 어선들이 만선을 이룰 수 있도록 기대하며, 어업인들은 물론 지역 경제도 함께 살아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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