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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FA 박건우 보상 선수로 강진성 지명
  • 차혜미 기자 h_yemi829@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12.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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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강진성이 FA로 이적한 박건우의 보상선수로 두산베어스로 향하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두산베어스가 FA 박건우의 보상선수로 강진성을 지명했다. 

두산은 22일 "박건우의 보상 선수로 강진성을 지명했다. 강진성은 내야는 물론 양쪽 코너 외야 수비가 가능하고, 타석에서는 클러치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2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33순위로 NC에 입단한 강진성은 2013시즌을 마친 뒤 경찰청에 입대해 2년간 복무했다. 1군 통산 성적은 362경기 타율 0.273 22홈런 128타점 124득점이다. 

지난해 주전 자리를 꿰찬 강진성은 121경기에서 타율 0.309 12홈런 7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14로 맹활약하며 NC다이노스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도왔다. 

올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박건우는 지난 14일 NC와 6년 총액 10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2020 시즌 종료 후부터 시행된 FA 등급제에 따라 A등급으로 분류됨에 따라, 두산은 박건우의 직전 연봉 200%와 보상선수 1명 혹은 직전 연봉 300%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박건우의 올해 연봉은 4억 8000만원이었다. 두산은 9억 6000만원과 보상선수 강진성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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