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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게레로 주니어, 토론토 '올해의 선수' 선정
  • 차혜미 기자 h_yemi829@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12.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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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올해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사진=AP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홈런왕을 차지한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2)가 올해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 넷은 15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토론토 지부 투표로 선정한 토론토 어워즈에서 게레로 주니어가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전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1위 표 18장 장 중 17장을 획득했다. 나머지 1장의 1위표는 올 시즌을 마치고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한 마커스 시미언에게로 돌아갔다. 

올해 161경기에 출전한 게레로 주니어는 타율 0.311 48홈런 111타점 123득점에 출루율 0.401 장타율 0.601 OPS(출루율+장타율) 1.002를 기록했다. 

MLB 전체 홈런 1위였고, OPS 부문에서는 MLB 전체 2위였다. 게레로 주니어는 양대리그 최고 타자에게 주어지는 행크 애런 상을 거머쥐었고, 실버슬러거도 품에 안았다.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비록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수상은 놓쳤으나 타격 능력에 있어서는 완벽했다. 

한편, 2021시즌 토론토 에이스로 활약하다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시애틀 매리너스로 떠난 좌완 투수 로비 레이는 토론토 올해의 투수와 기량 발전상을 모두 차지했다. 레이는 이번 시즌 32경기에서  13승 7패, 193⅓이닝을 던졌고,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하는 등 토론토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올해의 신인에는 알렉 마노아가 이름을 올렸다. 마노아는 시즌 20경기에서 9승 2패, 111⅔이닝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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