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윤계상이 학창시절 인기를 자랑한 장면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윤계상은 과거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여학생들이 별명을 지어 부를 정도로 유명했다. 그리고 나를 보려고 30명이 기다리고 있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계상은 “사당동에서 환승역을 통해 학교를 가는 길에 삼디다스 가방을 메고 갔다. 그래서 내 별명이 ‘사당동 삼디다스’였다”고 밝혔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 8월 5세 연하의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마치며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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