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JTBC ‘시고르 경양식’ 이수혁이 라떼 아트에 도전한다.
오늘(22일, 월) 밤 9시 방송되는 ‘시고르 경양식’ 5회에서는 심혈을 기울여 라떼 아트에 도전하는 이수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수혁은 실패한 커피를 열 잔 넘게 들이키기도. 이 모습을 본 멤버들은 “수혁이 오늘 밤잠 못 자는 거 아니냐”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수 셰프 이장우는 ‘가루 요리사’ 공식 은퇴를 선언하며, 직원들을 위해 본인만의 특급 레시피를 가미한 ‘돼지 수육 덮밥’을 요리해 눈길을 끈다.
최강창민은 아내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고백한다. 1차 영업을 끝내고 멤버들 간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던 중, 최강창민은 “(아내의 일을) 어느 순간 내 일처럼 기뻐하고 동요하고 있더라”라며 결심 이유를 밝혀 미혼 멤버들의 부러움을 산다.
사장 최지우는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패러글라이딩과 패들 보드 등 여가활동을 지원한다. 처음으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 이장우는 “하고 싶은 말 없냐”라는 질문에 “저 장가가야 돼요”라고 우렁차게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에 미슐랭급 요리를 선보이는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시고르 경양식’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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