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퀸 와사비가 MBC '피의 게임'에 출연 중인 가운데 과거 그녀가 성인용품점 아르바이트를 한 이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피의 게임' 출연 중인 퀸 와사비가 지난 2020년 9월 1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색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성인용품점에서 실력을 갈고닦았다는 것이 무슨 말이냐?"란 MC의 물음에 "단골인 성인용품점이 있었다"라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이어 "그런데 사장님이 일을 해보지 않겠냐고 하더라. 성인용품점은 낮에 손님이 없어서 그곳에 건반을 가져다 놓고 작업을 하다가 손님을 맞이했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퀸 완사비가 출연 중인 MBC '피의 게임'은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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