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2021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로 낙점된 댄서 아이키의 과거 '훅' 댄서를 뽑는 기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이키가 2021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 가운데 지난 10월 9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스우파'로 핫한 아이키가 '훅'의 댄서를 뽑는 기준 역시 재조명을 받고 있다.
전현무는 "훅의 댄서를 뽑는 기준이 있다더라"라고 질문했다. 아이키는 "첫 번째 조건은 너무 예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 말에 홍현희와 송은이가 기뻐했다.
이어 "두 번째 조건은 너무 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아이키는 "외모나 몸매가 아니라 춤에 집중돼야 한다"며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 주인공으로 아이키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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