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그린플러스'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10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및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참여, 탄소중립 실천 사회공헌활동인 '그린플러스 플로깅'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7일 시작된 그린플러스 플로깅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 및 자원봉사센터 등과 협력한다. 베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및 전국 11개 공식 딜러사 소속 임직원 총 48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이달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그린플러스 플로깅은 지난달 출범한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의 일환이다.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하는게 목적이다. 임직원이 거리를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토마스 클라인 의장은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임직원들의 자발적 실천을 통해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고자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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