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강진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사업’에 선정, 코로나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군민들의 건강생활을 위해 강진만생태공원을 중심으로 7개 구간 67km의 자전거 도로를 조성중이다.
강진군은 강진만생태공원 인근에 자전거대여소를 설치,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하고 매일 대여가 가능한 120여 대의 자전거를 보유해 대여해주고 있다.
지난 19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만생태공원 인근 자전거 대여소에서 강진군체육회(회장 노치경) 직원들이 공기압과 체인 확인 등 자전거 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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