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와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골드니스(Goldenness, 팬덤명)를 위해 뭉쳤다.
메이크스타는 지난 11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따라(DDARA)' 발매 기념 스페셜 일대일 영상통화 이벤트를 오픈하며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이크스타는 오는 14일까지 이번 영상통화 이벤트 페이지에서 골든차일드의 '따라' 앨범을 구매하는 팬들 중 멤버별 10명, 총 100명을 선정해 일대일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메이크스타는 일대일 영상통화에 당첨된 팬들에게 기명 사인 앨범과 미공개 포토카드 1세트, 그리고 선택 멤버의 사인 폴라로이드로 구성된 '역대급 특전'을 선물할 예정. 이에 따라 글로벌 팬들의 참여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는 귀띔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모든 영상통화 이벤트 응모자들에게 메이크스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미공개 포토카드가 증정되는 것. 또한 이벤트 페이지에서 골든차일드의 신보를 구매 후 응원 글을 남긴 팬들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멤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안긴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5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따라(DDARA)'를 발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앨범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에 수록된 11곡의 넘버들은 물론,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치명적인 매력을 담은 타이틀곡 '따라', 그리고 프로듀싱팀 AIMING과 협업해 만든 태그의 자작곡 '오아시스(OASIS)'가 추가 수록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를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우리의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