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데일리스포츠한국은 창간 8주년을 맞아 경력단절 여성 가운데 현역 기자와 함께 취재현장을 누빌 주부 리포터・해외 통신원을 모집한다.
스포츠와 대중문화, 여행과 생활경제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경력단절 여성과 해외에 거주 중인 여성이라면 데일리스포츠한국 리포터・통신원으로서 멋진 미디어 현장을 누빌 수 있다. 다양한 선수와 한류스타를 취재하고 국내외 생활・유통・여행 스토리를 만들어 독자와 소통하는 역동적 시민 저널리스트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 날로 발전하는 데일리스포츠한국과 함께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을 지향하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모집 분야는 취재, 사진, 동영상, 칼럼 부문으로 모집 대상은 국내 거주 경력단절 여성 리포터와 유학생 포함 해외 거주 여성 통신원이다.
선발기준은 취재・사진・동영상・칼럼 등 글쓰기를 즐기는 적극적인 여성과 스포츠・문화, 여행과 유통・생활・헬스 등에 관심 많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동영상 등 SNS 글쓰기를 즐기는 여성도 환영한다. 또한 리포터는 국내 거주자로서 국적・학력・나이 불문, 통신원은 해외 거주 중인 한국인으로서 유학생 포함 학력・나이 불문이다.
활동 기간은 다음달 8일부터 내년 5월 7일이다. 활동은 월 2회 이상 사진, 동영상 포함한 취재기사 작성과 현역 기자들과 현장 취재(취재지원)하는 방식이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공식행사 참여 및 취재와 더불어 보도 분야 SNS 홍보활동으로 진행되며 우수 콘텐츠는 자매회사 리빙TV에 방영될 예정이다. 재위촉 가능하고 우수활동 시상도 진행한다.
활동 혜택도 주어진다. 우수 콘텐츠 원고료 지급 및 데일리스포츠한국 공식행사 초청 및 문화공연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이에 더해 데일리스포츠한국 수습기자 모집 시 가점을 부여하고 자매회사인 리빙TV 리포터, MC, PD 등 모집 때 가점을 부여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선발 방법은 1차 서류심사 후 2차 면접으로 진행되며 1차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이며 자기소개서(A4 2매 이내, 11포인트, 함초롬바탕, 줄 간격 160)와 이력서를 이메일(pass386@dailysportshankook.co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02-725-254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