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가수 문종업이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B.A.P 멤버들에게 찾아가는 청음회를 열었다.
빅오션ENM은 지난 26일 공식 SNS에 문종업의 첫 번째 미니앨범 'US(어스)'를 B.A.P 멤버들에게 미리 들려주고 반응을 살피는 프리 리액션 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문종업은 영재와 젤로를 차례대로 만났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
먼저 노래를 들은 영재는 "노래가 더 늘었고 종업이의 섹시함이 농익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젤로 역시 "피처링진이 핫하다. 팬분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라며 문종업의 신곡에 기대감을 높였다.
문종업은 지난 24일 한층 짙어진 남성미와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은 컴백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첫 번째 미니 앨범명 'US'와 발매일 'July 8th 2021 6pm'라는 발매 정보가 함께 공개돼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앞서 문종업은 오는 7월 3일에 온·오프라인 공연 'summer in the moon : 문종업'을 개최, 오프라인 티켓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온라인 티켓은 '헬로라이브' 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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