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창원 NC파크에서 진행되는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지연 중계된다.
KBO는 1일 "오늘과 내일(2일) 창원 두산-NC전이 경기 중계 방송사인 KBSN스포츠의 방송사 사정으로 인해 지연중계 된다"고 밝혔다.
당초 NC와 두산의 주중 3연전은 KBSN스포츠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같은날 '2021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생중계가 있어 창원 두산-NC전은 이틀간 지연 중계될 예정이다.
TV는 지연 중계되지만, 네이버, 카카오, wavve. U+프로야구, Seezn 등 유무선 플랫폼에서는 오후 6시 30분부터 정상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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