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리그 정상 재개…“추가 확진자 없어”

프로배구 여자부, 리그 정상 재개…“추가 확진자 없어”

  • 기자명 황혜영 인턴기자
  • 입력 2021.02.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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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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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리그 중단 위기에 처했던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가 정상 진행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여자부 경기를 정상 운영한다고 26일 발표했다.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KGC인삼공사의 경기가 26일 오후 7시 수원체육관에서 예정대로 열린다.

현대건설 구단 대행사 직원 A 씨가 지난 25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여자부 경기마저 중단되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커졌다.

KB손해보험 센터 박진우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이미 남자부 경기는 이미 2주간 중단된 상태고 3월 9일 재개를 목표로 한다.

연맹은 코로나19 역학 조사 결과 격리 기간 확진자의 동선이 따로 없다는 방역 당국의 판단과 현대건설 배구단의 코로나19 검사 전원 음성 판정 등을 고려해 여자부 일정을 정상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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