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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잼 K리그] '목표는 승격' 김천-부산-경남-대전-서울E 이적생은?
  • 황혜영 인턴기자 seven1121@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2.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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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알고 보면 더 재밌는 K리그! 본지에서는 하나원큐 K리그 2021 개막을 맞이해 '알잼 K리그' 시리즈를 준비했다. 축구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K리그 이모저모를 지금부터 알아보자!

K리그 겨울 이적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한파가 예상됐다. 하지만 해외파들의 리턴과 트레이드 등 다양한 형태의 이적이 성사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진행됐다. 그동안 K리그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트레이드가 많아진 것도 이번 이적시장 트렌드 중 하나다. 해외로 나가서 직접 외국인 선수를 살펴보지 못하면서 K리그와 인연이 있는 검증된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는 것도 특징이다. K리그2의 승격전쟁이 예고된 가운데 본지는 K리그 2021시즌 개막을 맞이해 각 팀별 이적 시장 현황을 알아봤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천상무 김태완 감독- 부산 페레즈 감독- 서울 정정용 감독- 대전 이민성 감독- 경남 설기현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1. 김천상무 (김태완 감독)
IN : 정승현, 조규성, 구성윤, 하창래, 연제운, 유인수, 권혁규, 정현철, 김주성, 명준재, 박상혁, 최준혁, 서진수, 강정묵

OUT: 배재우, 김선우, 김민혁, 김진혁, 박세진, 송승민, 황병근
 

상주 상무에서 연고지를 이전한 김천 상무가 K리그2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스쿼드는 더 강해져 최소 중상위권은 기대해 볼 만하다. 최종합격 명단에는 구성윤, 정승현, 조규성 등 대표급 선수들이 상당수 포함됐다. 구성윤이 골문을 지킨다. 정승현은 올림픽서 탄탄한 수비수를 보여줬다. 조규성은 AFC U-23 대표팀에 발탁돼 좋은 성적을 보였다. 또한 2000년대 서진수, 권혁규, 김주성을 영입해 젊은 피를 수혈했다. 더 강해진 모습의 김천상무는 2부리그 우승팀으로 기대하고 있다. 

2. 부산 아이파크 (페레즈 감독)
IN: 박정인, 이상헌, 최준, 정훈성, 안병준, 김승우, 박민규, 안준수, 강영웅, 어정원, 천지현, 진필립, 한준규, 신창렬, 유수철, 이지승, 김정현 
OUT: 이규성, 김문환, 이동준, 이정협, 한지호, 김명준, 박준강, 김정호, 김현, 도스톤백, 권요현, 김호준, 박관우, 이지민, 정호정, 정성민

부산은 여러 주전 선수들을 떠나보냈다. 윤석영, 김승준은 임대 만료로 팀을 떠났고 원클럽맨 한지호는 부천으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수원 FC의 승격을 이끈 북한 축구 대표팀 출신 공격수 안병준을 영입해 공격진을 강화했다. J리그 오사카 소속이던 안준수를 영입해 골문을 지킨다. 또한 박정인은 영리한 플레이로 페레즈 감독 기대를 받고 있다. 드로젝은 측면 플레이에 강해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 경남FC (설기현 감독)
IN: 이정협, 월리안, 에르난데스, 김동진, 임민혁, 김소웅, 김명준, 이우혁, 김영찬, 정창용, 윤주태, 채광훈, 김민섭, 진세민, 이의형, 장민준, 장하늘, 김민준, 고경민, 배승진, 김준혁, 이찬우
OUT: 제리치, 네게바, 정혁, 최준, 김숭준, 박태홍, 강의빈, 박창준, 박기동, 이형석, 강신우, 석상범, 김영근, 김호수, 강승조, 하성민, 김종진, 이승엽, 정성준, 김영한, 한지호, 김규표, 곽태휘, 배기종, 안성남

실력 있는 선수들로 전 포지션에 걸쳐 골고루 영입한 경남. 그래서인지 K리그2 우승 후보로 가장 많이 언급된 팀이다. 경남은 제리치, 네게바 등 주축 선수들이 떠났다. 하지만 이정협이나 김동진, 김영찬, 임민혁등 주전 혹은 준주전급 자원들을 대거 영입해 빈자리를 채웠다. 그리고 김명준, 김영찬을 영입해 수비진을 보강했다. 이번 시즌 경남의 승격을 기대해 볼 만하다.

4. 대전하나시티즌 (이민성 감독)
IN: 이진현, 이현식, 김민덕, 바이오, 원기종, 안상민, 최익진, 이호인, 강세혁, 신상은, 전병관, 이준서, 김성수, 이종현
OUT: 박용지, 안드레, 윤승원, 안태윤, 황재정, 윤경보, 김진영, 황도연, 황재준, 조재철, 안동민, 윤성환, 공용훈, 김근배

대전은 선수들 변화가 크지 않다. 지난 시즌 공격면에서 아쉬움을 가진 대전은 공격 자원 보강에 노력을 들였다. 가장 먼저 대구에서 이진현을, 강원에서 이현식을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했다. 이진현은 미드필더와 공격수까지 다재다능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대전은 승격 후보로 언급되며 승격을 목표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 

5. 서울 이랜드 (정정용 감독)
IN: 장윤호, 베네가스, 이상민, 황태현, 김선민, 이인재, 바비오, 김경민, 고재현, 홍승현, 김정환, 문정인, 김진혁, 송원준, 조상현, 주현성, 채영현, 곽성웅, 김민규, 김성현, 김진환, 김형근, 박성우, 서재민, 유정완
OUT: 서경주, 원기종, 손석용, 허범산, 김동권, 이민규, 강정묵, 최한솔, 진석훈, 서동현, 아르시치, 김태현, 문정인, 이시영, 김수안, 수쿠타 파수

서울 이랜드는 큰 틀을 유지한 채 지난 시즌 보다 향상된 스쿼드를 구성했다. 대구FC의 수비수 황태현과 베테랑 미드필더 김선민을 영입해 관심을 모았다. 김선민은 폭넓은 활동량과 볼 배급, 경기 조율 능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슈팅 능력도 겸비하고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팀의 척추 라인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태현 역시 넓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비력과 활발한 공격 가담, 정확한 크로스 등 측면 수비수가 가져야 할 장점을 갖춰 검증된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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