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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구포차, 코로나19 영향 5곳씩 돌아가며 자율 운영18~31일까지 5인이상 모임금지 철저 준수…오는 2월 재계약  후, 목포 대표 관광지 활성화 기대
  • 최지우 기자 tm0153@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1.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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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목포항구 포차가 오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자율운영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외지 관광객들에게 목포 먹거리 타운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목포항구포차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앞으로 2주간 (1. 18. ~ 1. 31) 한시적으로 자율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목포항구포차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발맞춰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임시휴업을 실시했다. 이후 계속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포차 운영협의회 결정으로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자율 운영을 실시했다.

목포항구포차 운영협약서에는 기상특보발령 등을 제외하고 평상 시 1/2 영업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최근 계속된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등에 적극 동참하고 방문객 밀집에 따른 위험 및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한시적으로 자율 운영 중이다.

목포항구포차는 지난해 6월 개장 이후 목포 앞바다와 유달산의 풍광 및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중이었으나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여파로 이용객이 줄어들어 현재는 일부 운영자가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목포항구포차가 멋진 풍광을 한 눈에 담을 수 있고 임대료 부담이 없는 등 충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시와 운영협의회는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한편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해 시설, 홍보 및 운영의 미비점 등을 보완해 낭만항구 목포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목포항구포차를 운영중인 A씨는 “처음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던 항구포차가 코로나19 영향을 받으면서 타격을 받았다. 현재 목포시와 협의아래 5곳 씩 돌아가며 운영중이다” 라며 “시중에 잘못 된 정보로 폐업했다고 나왔는데 전혀 아니고 지금은 조용히 시 방침에 따라 기다리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했다. 

한편 포차 운영자의 운영 협약기간은 포차 개장일부터 올해 2월 13일까지고, 1년 단위로 재연장해 최대 3년 운영을 보장하고 있다.
 
오는 2월에 2회차 협약기간이 연장되면 목포시는 목포항구포차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매출신장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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