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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하든, 브루클린으로 이적...4각 초대형 트레이드
  • 황혜영 인턴기자 seven1121@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1.1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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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제임스 하든이 휴스턴을 떠나 브루클린 네츠로 간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4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 로케츠의 제임스 하든이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됐다고 보도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인디애나 페이서스까지 포함된 초대형 트레이드로 NBA 판도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하든은 전날 LA레이커스와 홈경기가 끝난뒤에 "이 도시를 사랑한다. 할 수 있는 것은 다해봤다. 그러나 지금 상황이 미쳐돌아가고 있다. 고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적 의사를 간접적으로 밝힌 바 있다. 하든의 바람대로 트레이드가 이뤄졌고 원했던 팀중 하나인 브루클린으로 가게된다.

브루클린은 하든을 얻기 위해 많은 것을 내놓았다. 여러 선수와 다수의 신인드래프트 지명권을 보냈는데, 먼저 벤치 에이스 카리스 르버트를 빅터 올라디포와 트레이드했다. 올라디포는 곧바로 휴스턴 유니폼을 입는다. 여기에 2022, 2024, 2026년 1라운드 지명권과 2021, 2023, 2025, 2027년 드래프트의 지명권 스왑 권리 또한 함께 휴스턴으로 보냈다.

재럿 알렌과 포워드 터린 프린스는 클리블랜드로 간다. 클리블랜드는 가드 단테 엑섬과 1라운드 지명권(2022년)을 내주고 알렌과 프린스를 영입했다. 클리블랜드가 브루클린으로 양도한 이 지명권은 다시 또 휴스턴으로 간다.

이로써 브루클린은 제임스 하든, 케빈 듀란트, 카이리 어빙으로 이어지는 삼각 편대를 이루게 됐다. 각 팀의 에이스를 맡았던 이들 셋의 조합은 리그 판도를 바꿀만 하다.

한편 하든은 8차례 올스타와 3번의 득점왕 이력으로 올 시즌 8경기에서 24.8점 5.1리바운드 10.4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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