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HOME Sports 농구
트레이드 후 첫 맞대결, 친정팀을 상대하는 최진수와 이종현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0.12.03 09:00
  • 댓글 0
(사진=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지난 11월 11일 대형 트레이드 이후 최진수와 이종현이 친정팀을 상대한다. 

고양 오리온과 울산 현대모비스는 3일 고양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오리온과 현대모비스는 트레이드 이후 첫 맞대결을 펼친다.

오리온과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11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전주 KCC까지 가세하며 삼각 트레이드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오리온은 10년 프랜차이즈 스타 최진수를 현대모비스에 보냈다. 오리온은 이종현과 최현민, 김세창을 데려왔다. 

이종현과 최현민은 이미 휴식기 전 오리온 데뷔전을 치렀다. 이종현은 오리온 유니폼을 입고 뛴 첫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기대감을 높였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승현과의 찰떡 호흡은 첫 경기부터 나왔다. 오리온은 이종현 영입 후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사진=KBL)

이제 이종현의 자신이 처음 몸 담았던 현대모비스를 상대한다. 이종현은 지난 2016년 KBL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제는 적으로 만난다. 이종현은 "(최)진수 형도 그때 뛸 것 같은데 잘해야할 것 같다. 현대모비스를 상대하는 것이 신경쓰이긴 하겠지만 프로선수라면 그 부분을 신경쓰지 않고 냉정하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진수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2011년 데뷔 이래 줄곧 오리온에서만 뛴 최진수는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옮겼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곧바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최근 D-리그에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올렸다. 최진수는 이 경기에 맞춰서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다. 친정팀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이종현과 최진수, 두 명 중 친정팀을 상대로 웃게 될 선수는 누구일까.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