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KIA 타이거즈가 10명의 선수를 방출했다.
KIA는 30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야수 유재신과 이은총, 내야수 고장혁, 투수 박서준과 임기준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
또한 투수 박동민과 강민수, 포수 이진경, 내야수 이원빈에 대해서는 육성선수 말소를 요청했고 노관현을 군보류 자유계약선수로 풀었다.
KIA타이거즈는 최근 이 10명의 선수들과 면담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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