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서울 SK가 건강 전문 브랜드 뉴트리디데이와 2020-2021시즌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SK나이츠는 올 시즌 뉴트리 디-데이(Nutri D-DAY) 로고가 삽입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치르게 된다.
뉴트리디데이는 6년 연속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최상의 원재료로 믿을 수 있는 150여 가지의 다양한 제품라인을 선보이고 있는 건강식품 브랜드다.
뉴트리디데이는 SK나이츠를 공식 후원하고, SK나이츠 홈 경기장에 선수단 승리를 기원하는 플랜카드를 게시한다. 공식 후원사로서 선수들이 건강과 체력관리를 할 수 있도록 뉴트리디데이 건강식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응원에 참여하는 SK나이츠 팬들을 대상으로 뉴트리디데이 자사 제품 증정 및 선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한다.
뉴트리디데이 김형대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스포츠 후원을 통해 기업의 발전과 더불어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자 SK 나이츠 프로농구단 후원에 나섰다”며 “아낌없는 자사 제품 협찬과 함께 SK 나이츠 승리를 응원하는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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