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보컬그룹 클래스메이트의 '찬란한 감성'이 음악 팬들에게 닿았다.
HF뮤직컴퍼니는 지난 5일 클래스메이트의 새로운 프로젝트 싱글 '셋 그리고 하나 : 삼원색 Page 1. 찬란' 발매와 함께 SNS 채널에 세 멤버들의 특별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클립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유려한 화음으로 '찬란'을 소화하는 클래스메이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이 탄생시킨 특별한 하모니는 눈부신 햇살, 흩날리는 커튼 등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음악 팬들의 감성을 깊이 자극했다.
클래스메이트가 새로이 선보이는 '셋 그리고 하나 : 삼원색'은 팬들을 향한 마음으로 노래한 특별한 연작 프로젝트 앨범이다. 세 멤버의 목소리가 하나로 어우러져 클래스메이트만의 특별한 색깔을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그 문을 여는 '찬란'은 클래스메이트 멤버 이재성이 탄생시킨 곡으로, 그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피아노 위에 손을 올렸다. 여기에 히트 작사팀 1월8일이 함께해 클래스메이트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에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셋 그리고 하나 : 삼원색 Page 1. 찬란'은 특별한 인트로와 솔로곡이 담겨 의미를 더한다. 클래스메이트만의 '인트로' 트랙과 멤버 이재성의 '위로가 필요한 나에게'가 그것으로, 클래스메이트는 이어질 연작에서도 인트로와 솔로곡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할 계획이다.
한편 클래스메이트의 새로운 프로젝트 '셋 그리고 하나 : 삼원색'의 첫 작품 '찬란'은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