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 한가위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21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도로에 내걸린 현수막 글귀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걱정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대변해주고 있다.
코로나19에게 일년에 몇 번 없는 가족 상봉을 양보하고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어르신들의 아픈 속내를 헤아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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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 한가위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21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도로에 내걸린 현수막 글귀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걱정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대변해주고 있다.
코로나19에게 일년에 몇 번 없는 가족 상봉을 양보하고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어르신들의 아픈 속내를 헤아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