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광주시는 전기 화물차 40대를 추가 보급한다.
시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전기 화물차 보급 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 140대를 보급했다.
신청 대상은 광주 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와 광주에 사업장이 있는 기업·단체다. 지원 대상은 초소형 5종, 경형 1종, 소형(1t) 4종이다.
전기 화물차 1대당 762만원에서 24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광주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에서 차종을 확인하고 제작사 영업점에 방문해 차량 구매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구매자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2년간 의무 운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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