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한화 이글스는 오는 16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홈경기에서 송광민 선수의 통산 1000안타 기록에 대한 공식 시상식을 개최한다.
송광민은 지난 9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출전해 2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통산 101번째 1000안타를 달성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KBO 한대화 경기운영위원과 한화이글스 정민철 단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대화 경기운영위원은 기념패를, 정민철 단장은 꽃다발과 기념액자를 송광민 선수에게 각각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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