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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영재로 성장할 수 있는 조건 "부모님과의 관계"
  • 이은미 기자 dshankook@daum.net
  • 승인 2020.08.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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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SBS 스페셜'이 영재아이 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2일 방영된 SBS 교양 프로그램 ‘SBS스페셜’에서는 유아 영재가 성인 영재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조건과 환경이 제시됐다.

류지영 카이스트과학영재교육연구원 부원장은 지난 2일 방송된 ‘영재들의 성장 시크릿’ 부제의 SBS스페셜에서 영재성 유지를 위한 조건을 설명하고 부모의 올바른 교육 방법을 제시했다.

류지영 부원장은 영재성 유지를 위한 조건을 "첫 번째가 자신감, 두 번째가 목표지향성, 세 번째가 끈기다. 세 가지는 본인과 관련된 특성이다"라고 꼽았다. 마지막 네 번째에 대해서는 "굉장히 중요한 요인이다. 어린 시절 부모님과의 관계다. 이것에 따라 아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 발현되거나 커나가는지는 부모님의 영향이 크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부모의 강압적 교육 방식이 아이의 영재성을 잃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류 부원장은 "(자식에게) 지시를 하거나 명령을 하거나 무조건 따르게 한다든지 비판을 한다든지 이런 게 아니라 부모는 '나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사람이다'는 믿음을 주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류지영 부원장은 부모의 강압적 교육 방식이 아이의 영재성을 잃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류지영 부원장은 "지시를 하거나 명령을 하거나 무조건 따르게 한다든지, 비판을 한다든지, 이런 게 아니라 '든든하게 지켜주는 사람이다' 믿음을 주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라며 "청소년기부터는 자기가 정말 좋아서 즐거워서 해야 되는 내적 동기로 전환이 되어야 한다. 내적 즐거움, 몰입의 상태를 갖게 하려면 부모님들이 동기 유발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실패를 경험하기 시작하는 사춘기 때의 몇차례의 실패를 이겨내고 자기 동기부여를 하면서 성취를 하게 되면 성인 영재로 나아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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